- '그녀석' 김병수 감독 "정유안→조병규 합류, 전화위복으로 삼을 것"
- 입력 2019. 03.05. 14:56:20
- [더셀럽 박수정 기자]'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병수 감독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한 정유안을 대신해 조병규를 투입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병수 감독은 정유안 하차에 대해 "촬영을 이미한 상태지만 스토리상 중요도가 있는 역할이었다.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나. 솔직히 말하면 '왜 또 하필이면 나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드라마 방송 중간이 아니라 초반에 이런 일이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김권의 아역인 어린 강서모 역으로 분한다. 조병규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눈 여겨봤던 친구다. 그 전에 물어봤었는데 스케줄이 안됐었다. '스카이캐슬'이 끝나면서 스케줄이 돼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