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거지존’ NO ‘여신존’ YES 신세경·신민아의 선택 ‘중단발 바디펌’
입력 2019. 03.06. 10:35:12
[더셀럽 이상지 기자] 어떤 스타일을 해도 애매한 길이를 뜻하는 ‘거지존’이 ‘여신존’으로 탈바꿈 했다. 애매한 기장의 ‘중단발 바디펌’이 신민아 신세경, 이선빈 등 연예인들의 시그니처 헤어로 각광받으면서 가장 따라하고 싶은 머리로 등극한 것.

헤어트렌드 ‘중단발 바디펌’은 어깨를 덮는 기장의 헤어를 가볍게 레이어드하고 C컬펌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로 얼굴을 감싸는 라인으로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쟈끄데상쥬 압구현대점 민경디자이너는 “앞머리를 길게 커트해 큰 C컬을 넣으면 분위기가 더 부드러우면서 얼굴이 작아 보인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웨이브 형태를 찾아 자연스럽게 컬링을 살리는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되 작은 웨이브는 경쾌한 분위기를 큰 웨이브는 청순한 이미지로 연출된다. 마지막에는 에센스나 컬크림으로 가볍게 마무리해 주면 된다” 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