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빅이슈’ 한예슬 “권위적인 지수현, 도시적+미니멀 룩 선보일 예정”
입력 2019. 03.06. 15:01:3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빅이슈’에서 선보일 스타일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한예슬은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늘 신경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는 권위적인 편집장이기 때문에 의상에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살리려고 했다”며 “정장 위주로도 가보고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미니멀한 룩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빅이슈’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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