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VIEW] YG 양현석, 이번엔 탈세…무대응에 커지는 의혹
- 입력 2019. 03.07. 09:29:47
- [더셀럽 심솔아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번에는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양현석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홍대 클럽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클럽의 실소유주는 승리가 아닌 법인 A 주식 회사이며 이 주식회사는 양현석 대표가 지분을 70%를 소유하고 있어 실소유주가 양현석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했다.
유흥주점으로 등록되지 않고 일반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러브시그널은 유흥주점에 상응하는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2014년에도 양현석 소유의 건물에 위치한 클럽이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해 벌금을 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YG 사옥 건물을 해당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용도를 변경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었지만 양현석 대표는 이를 주택으로 사용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시정명령서를 늦게 인지했다"며 "시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었다.
아울러 2015년에도 허가 없이 증축해 건축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탈세부터 건축법 위반까지 YG 양현석 대표의 논란은 다양하고 꾸준하다. 소속 아티스트의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본인이 불러오는 논란 역시 YG엔터테인먼트의 이름값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현석 대표는 이번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YGX의 신곡을 홍보했다. 승리를 시작으로 본인까지 의혹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해명없이 홍보를 진행한 것과 앞선 서류 파쇄 의혹과는 다르게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의혹을 더 키웠어야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 든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