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계약 분쟁, 가요 제작자들도 주목…중재 나서나
입력 2019. 03.07. 11:32:49
[더셀럽 이원선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계약 분쟁에 관해 가요 제작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고위관계자가 최근 LM엔터테인먼트 측에 ‘중재에 나서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연제협 측은 LM엔터테인먼트 요청이 있다면 긴급이사회 등을 통해 내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LM 측은 연제협의 요청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과의 합의점 도출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또, 강다니엘과 LM 간의 계약 분쟁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은 LM 측이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가요 제작자들이 힙을 합쳐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도 말하며 가요계 제작자들이 강다니엘 계약 분쟁 사안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LM엔터테인먼트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내용증명에는 계약 해지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LM 측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컴백을 한 달 앞두고 터진 계약 분쟁에 팬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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