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빚투 피해자 등장, 다시 뜨거워지는 연예계 빚투 논란
- 입력 2019. 03.07. 19:16:3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가 폭로되며 하루종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ty ‘코인 법률방 시즌2’에서는 한 의뢰인이 출연해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A 씨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의뢰인은 “19996년에 전기 오토바이 사업을 한다고 A씨가 투자를 권했다. 당시 약 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다섯 차례에 걸쳐 1억 6천3백만원을 줬고 중간에 위임받은 사람에게 7천만원을 줘서 약 2억 3천만원을 줬다”라고 말했다.
의뢰인 말에 따르면 그가 받은 총 피해액은 무려 2억 7000여만원에 달했다. 관련해 신중권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면 손실이 나고 이익이 날 수도 있다. 손실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사기로 성립되기 어렵다”라며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불충분한 증거다”라고 의뢰인에게 조언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걸그룹 빚투가 세간에 떠오르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예계 빚투가 재점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다수의 연예인들이 빚투로 곤혹을 치른 바. 이번에는 걸그룹 빚투로까지 번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joy 코인 법률방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