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VIEW] 중독성 강한 후렴구, 홍진영 ‘오늘 밤에’
- 입력 2019. 03.08. 17:54:21
- [더셀럽 이원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로 돌아왔다.
홍진영은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ots of Love’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 밤에’를 비롯해 ‘스며드나, 봄’ ‘눈물비’ ‘사랑은 다 이러니’ ‘엄지 척’ ‘잘가라’ ‘부기맨’ ‘따르릉’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사랑이 좋아’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Lots of Love’는 홍진영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자신의 데뷔 곡 ‘사랑의 배터리’를 포함해 ‘산다는 건’ ‘잘가라’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수 작곡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번 앨범에는 트로트곡만이 아닌 홍진영의 발라드 곡이 담겨있다는 점도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스며드나, 봄’은 어쿠스틱 기타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곡으로 노래 사이사이 감각적인 플루트 연주가 마치 봄날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을 띈다.
또 홍진영표 트롯 발라드의 탄생을 알리는 슬로우 템포의 트로트곡 ‘눈물비’,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한 정통 발라드곡 ‘사랑은 다 이러니’, 서정적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트로트 ‘서울사람’은 홍진영의 이번 앨범에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앨범에는 ‘엄지 척’ ‘잘가라’ ‘사랑의 배터리’ 등 홍진영이 히트시켰던 곡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흥을 더한다.
신곡 ‘오늘 밤에’로 돌아온 홍진영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함께 SBS ‘인기가요’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