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현아 이주연 ‘패피 만능 실핀’, 긴머리 시크한 변신 TIP
입력 2019. 03.08. 17:56:43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한동안 유행에서 밀려나있었던 헤어핀이 다시 패피 필수품 목록에 올랐다. 머리가 길든 짧든 커다란 머리핀을 귀 위에 꽂아 복고 분위기를 내는 것도 ‘핫’하지만 대세는 실핀이다.

아이돌 패피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제니와 현아는 실핀으로 긴머리를 엣지있게 연출했다. 머리에 가르마를 타고 손으로 대충 자연스럽게 정돈한 후 실핀을 꽂으면 끝이다. 이주연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가르마를 타고 실핀을 꽂아 긴 머리를 정돈했다.

이 때 현아와 제니처럼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가르마를 타지 않아야 패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또 현아와 이주연처럼 앞머리와 옆머리 일부를 내려 스타일링 하면 얼굴이 좀 더 작고 갸름하게 보일 수 있다.

실핀을 꽂는 위치에 따라서 분위기도 판이하게 달라진다. 가르마에서 가깝게 꽂으면 귀엽게, 귀 위에 가깝게 꼽으면 쿨하게 변신한다. 이뿐 아니라 현아처럼 옷에 맞춰 색을 달리하거나 똑딱이 핀 혹은 길이가 다른 실핀을 선택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니 현아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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