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벨’ 박시후, 서늘한 기세로 장희진 조사…예측불허 반전 예고
- 입력 2019. 03.09. 22:50:0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바벨’ 박시후 장희진이 건조한 분위기 속 ‘살얼음판 마지막 조사’로 비극의 물결을 예고하고 있다.
9일 방송될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는 차우혁(박시후)이 한정원(장희진)의 영장을 청구하기 전 마지막으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제작진 측은 차우혁이 한정원을 체포할 당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던 표정과는 180도 다르게, 번뜩이는 눈빛과 서늘한 기세로 한정원을 취조하고, 이에 당혹스러워하던 한정원은 강경한 태도로 침묵을 유지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시후와 장희진의 ‘살얼음판 조사실 대면’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절절하게 사랑을 이어오던 차우혁과 한정원이 참혹한 상황에 처한 채 날카롭게 감정선 대립을 펼쳐야 했던 상태. 두 사람은 감정선을 끌어올리기 위해 톤을 높여서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준비된 소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미세한 동선까지 철저하게 계산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체포 이후 영장이 청구되기 전까지 어떤 사건으로 차우혁이 변화한 것인지, 예측불허 대반전이 펼쳐질 9일(오늘) 방송분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주말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