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적 60분' 1인 방송, 헌팅 진행 후 "성감대 어디냐" 자극적 질문 '눈살'
- 입력 2019. 03.10. 17:17:31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추적 60분'이 자극적인 소재로 진행되는 1인 방송을 취재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추적 60분'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1인 방송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인 방송 전성시대, 축북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로 자극적인 소재로 진행되고 있는 1인 방송을 소개했다.
1인 방송 진행자는 이날 하루에 얼마 정도 벌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루에 6만개 받는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그럼 600만원이지 않냐"고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이들이 진행하는 방송의 특징은 바로 '헌팅'이었다. 진행자는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즉석 만남을 요구했고 헌팅에 성공하면 여성을 데리고 인근의 술집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한 진행자는 여성에게 "너는 성감대가 어디냐"며 자극적인 질문을 했고 해당 여성과 신체적인 접촉을 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냈다.
이에 한 제보자는 일부 헌팅 방송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헌팅 방송도 체계가 있다. 처음에는 일반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의 특징은 게임에서 질 때마다 술을 먹는다. 여성이 어느 정도 술에 취해 스킨쉽을 허락해주기도 한다"며 헌팅 방송에서 이루어지는 자극적인 소재에 우려를 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