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로맨스는 별책부록' 김유미, 이나영 위해 회사 소개 "힘들어도 버텨라"
입력 2019. 03.10. 21:45:34
[더셀럽 안예랑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김유미가 이나영에게 새로운 회사를 소개 시켜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는 퇴사 후 고유선(김유미)에게 연락을 받은 강단이(이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단이는 퇴사 이후 처음으로 고이사에게 전화를 받았다. 강단이는 기합이 바짝 들어가 "네 이사님"이라고 전화를 받은 뒤 '나 그만 뒀잖아'라고 생각하며 금세 태도를 바꿨다.

강단이는 보다 당당해진 말투로 "무슨 일이신데요. 듣고 있으니까 말씀하세요"라고 물었고 그런 강단이에게 고이사는 "나 좀 만나자"고 말했다.

이어 강단이는 고이사를 만나기 전 "잘려도 잘 살고 있다 이거야"라며 화려한 옷들을 꺼내 입기 시작했고 선글라스에 원피스로 무장한 뒤 고이사를 만나기 위해 나갔다.

강단이는 고이사의 앞에서 당당한 말투로 "오랜만이다"며 "보시다시피 잘 지냈다"고 말한 뒤 다리를 꼬고 고이사의 맞은편에 앉았다. 고이사는 그런 강단이에게 "다리 먼저 풀지?"라고 말했고 강단이는 "싫다, 이제 직장 상사도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고이사는 다시 한 번 "다리 풀어"라고 말했고 강단이는 곧바로 다리를 풀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이사는 자신에게 자꾸 삐딱하게 구는 강단이에게 명함 하나를 내밀며 "이거 전해주려고 왔는데 그냥 가야되나"라고 읊조렸다. 고이사의 말에 강단이는 "제가 매의 눈으로 봤는데 출판사 명합이냐"며 "저한테 소개 시켜주시려는 거냐"고 물었다.

해당 명함에는 '푸른 마을 출판사'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고이사는 "직원은 얼마 없는 작은 출판사지만 일당백 하면서 배울 의지 있으면 도움이 될 거다"며 "각오는 해야할 거다. 만만치 않은데다가 힘들 거다. 힘들어도 1년만 버텨라. 출판 마케팅 경력 쌓아서 더 좋은데로 옮기게"라고 말했다.

이에 강단이는 "1년 뒤에 더 좋은데로 옮겨주시게요?"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고이사는 "잘 해야 옮겨주지"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