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교도소로 향한 이유는? ‘야누스 매력 폭발’
- 입력 2019. 03.11. 09:50:5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닥터 프리즈너’ 배우 권나라의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측은 11일 극중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으로 분한 권나라의 현장 스틸컷 모음 6종을 공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에서는 도도함 속 남모를 아픔이 느껴지며 의사 가운으로도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잿빛 건물 옥상에서 어딘가를 응시한 채 고뇌에 빠진 모습과 스산하고 어두운 창고 같은 곳을 헤매다 복잡한 감정이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는 장면은 폐쇄된 공간인 교도소 안에서 그가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그를 이곳으로 이끈 것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하면 꾸밈없는 니트 차림으로 있을 때는 영락없이 밝고 여성스러운 특유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반면, 다른 사진들 속 날카롭고 단호한 결의에 찬 눈빛은 야누스적인 매력을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권나라의 뒤로 보이는 다양한 배경과 로케이션은 ‘닥터 프리즈너’의 독특한 미장센과 풍성한 볼거리를 미리 예고한다.
그의 밝고 여성스러운 매력 위에 짙고 어두운 그림자를 만든 것이 무엇일지, 과연 그는 나이제와 선민식(김병철 분)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서서히 드러날 한소금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