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 '살림9단의 만물상' 유귀열 표 삼겹살 쭈꾸미 볶음, '비린내·누린내 NO' 비법은?
입력 2019. 03.11. 12:50:3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 쭈꾸미의 비린내, 삼겹살의 누린내를 잡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유귀열 표 쭈꾸미 삼겹살 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유귀열은 가장 먼저 쭈꾸미 손질에 들어갔다. 쭈꾸미 6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밀가루 1컵, 물 반컵을 넣고 빨판을 중심으로 문질러준다. 그 다음 물로 헹궈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면 손질이 끝난다.

유귀열은 삼겹살 준비를 앞두고 "쭈꾸미와 삼겹살의 비율이 정말 중요하다. 쭈꾸미가 2, 삽겹살이 1이다. 쭈꾸미가 600g, 삼겹살이 300g이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쭈꾸미의 비린내와 삼겹살의 누린내, 느끼함을 한 번에 잡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비법은 레몬 식초였다. 유귀열은 "해산물 비린내 제거에 최고인 레몬과 누린내 잡는데 최고인 식초가 만났다"고 말했다.

단, 쭈꾸미에 식초를 바로 부으면 쭈꾸미의 식감이 질겨진다. 때문에 손질한 쭈꾸미에 물 1컵을 넣고 레몬식초 1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숟가락으로 잠깐 섞어준 뒤 바로 체에 밭치면 끝이다. 그 다음 삼겹살에는 물 없이 레몬 식초 1스푼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준다.

채소는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넣지 않는다. 홍고추 2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부추 1줌을 송송 썰어 준비해준다.

양념장에는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이 들어간다. 여기에 진간장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반을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볶을 때는 삼겹살을 먼저 볶는다. 삼겹살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3~4분 가량 볶아준다. 유귀열은 "직화 구이맛 내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지 않았냐. 정말 간단하다"며 다 볶아진 삼겹살 기름에 고춧가루 1스푼을 넣었다.

유귀열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기름에 끓으면서 숯불에 구운 듯한 불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에는 쭈꾸미와 양념장을 넣고 2분 정도 볶아 준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손질한 채소를 넣고 볶아주면 된다. 여기에 유귀열은 양념을 겉돌지 않게 하기 위해 튀김가루 1스푼을 추가로 넣어 볶아 요리를 완성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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