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이소연에 "우스운 꼴 당하기 전에 비서 그만둬" 경고
- 입력 2019. 03.11. 19:12:4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이소연에게 경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에서는 의류 판매 대결을 펼치는 심청이(이소연)와 마풍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이는 마풍도에게 "내가 내기에서 지면 깔끔하게 물러나겠다"며 내기를 제안했다. 심청이가 제안한 내기는 의류 판매 내기였다.
심청이는 "새로운 회장으로서 이름도 알리고 소비자들의 기호도 알고, 생각해보니까 판매만큼 좋은 게 없더라"라며 "이번에 나온 주보그룹 봄 신상 옷을 판매하는 거다. 회장님이랑 내가"라고 말했다.
마풍도는 내기가 시작되자 SNS를 개설해 자신의 판매 이벤트를 홍보했다. 마풍도는 자신의 팬들을 이용해 의류를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심청이는 매장 앞에 진을 치고 있는 마풍도 팬들을 보고 기함했다.
심청이는 마풍도의 계획에 "이거 반칙 아니냐"고 억울함을 표했고 마풍도는 "자신이 가진 인맥이나 매력, 뭐든 이용해서 판매율 올리면 되는 거 아니냐"며 심청이를 비웃었다.
이어 도착한 여지나(조안)는 심청이에게 다가가 "이게 다 뭐하는 짓이냐. 기어이 풍도씨 비서를 하겠다는 거냐"고 심청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여지나는 "풍도씨를 어떻게 꼬셔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는데 우스운 꼴 당하기 전에 그만해라"고 경고했다. 심청이는 "나 그런거 겁내는 사람 아닌 거 알지 않냐"며 "가서 마풍도씨나 도와라"라고 여지나를 무시했다.
이에 여지나는 심청이가 판매하려던 의류 헹거를 고의로 쓰러트린 뒤 자리를 뜨는 얄미운 모습을 보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