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강다니엘vs소속사 분쟁, 승리 배후설로 확대…강다니엘 측 "루머, 법적 조치"
- 입력 2019. 03.11. 21:11:44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섹션TV' 강다니엘의 법적 대리인이 강다니엘을 둘러싼 억측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다니엘과 소속사의 분쟁을 조명했다.
지난 1월 워너원 활동 종료후 강다니엘은 솔로 활동 전폭 지원을 약속 받았으며 4월 솔로 데뷔 가능성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지난 3일 한 매체가 강다니엘이 현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증명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강다니엘 소속사는 "회사와 아티스트 간에 오해가 있었으며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반면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와의 갈등을 시인했으며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행동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섹션TV'에 "아는 바가 없으며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의 전속 계약 해지 배후에 승리가 있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으로 홍콩을 방문했던 당시 승리가 홍콩 여성 지인을 소개해줬으며 해당 여성이 강다니엘 영입을 위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해당 여성이 클럽 '버닝썬'의 최대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의 여성 재력가와 같은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이었다.
이에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 흠집내기에 들어갔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강다니엘은 변호사를 선임해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의 법적 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승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따로 승리를 만나거나 버닝썬을 방문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다"며 "현재 루머 내용을 확인하고 있고 추후에 정리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