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팥소절편 달인, 채소·과일로 쫄깃 달콤 팥소 완성 "인공적 단맛 NO"
입력 2019. 03.11. 21:49:04
[더셀럽 안예랑 기자]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 달인의 떡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떡집을 운영 중인 팥소절편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손님들은 "절편은 딱딱해지는데 여기는 소에 팥이 들어서 그런지 말랑말랑하더라"고 말했다.

잠행단은 해당 떡집의 최고 인기 메뉴라는 팥소절편을 구매했고 시식을 시작했다. 잠행단은 "씹었을 때 안에 있는 팥소가 옆으로 터지면서 떡 씹는 사이사이에 배면서 정말 부드러우면서 쫀득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쌀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거냐.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다. 팥소가 절편에 묻어나면서 끝까지 녹아내리는 느낌이다"며 앉은 자리에서 떡 두 판을 먹어 치우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잠행단은 "목이 마를 것 같은데 목이 안 마르다. 부드러워서 목에 넘어간다"고 말해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달인이 공개한 비법은 팥이었다. 아들은 뜨거운 숯을 통에 넣고 자갈을 부은 뒤 거피팥을 찌기 시작했다. 숱의 열기로 달궈진 돌 위에 팥을 덮고 배춧잎을 덮어 열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한다.

잠행단은 "콩 비린내는 돌을 구워서 열을 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달인은 이렇게 삶아낸 거피팥가루를 써서 떡의 부드러움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과일과 채소를 익혀 체에 걸러준 뒤 잼을 만들듯 끓여준다. 이것을 팥과 섞어주면 은은한 단맛을 내는 팥소가 완성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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