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캡틴 마블’, 비수기+월요일로 관객 뚝… ‘극한직업’ 순위 반등
- 입력 2019. 03.12. 09:29:4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의 관객 수가 급감했으나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캡틴 마블’은 전국 1913개의 스크린에서 1만 371번 상영됐다. 전국 17만 45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 수 320만 5422명을 넘었다.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 ‘캡틴 마블’은 첫날 46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역대 3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나아가 3일차 100만, 4일차 200만, 5일차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역대급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캡틴 마블’은 지난 성적과 달리 하루 만에 관객이 10만 명대로 대폭 하락했다. 3월이 영화 비수기에 해당하는 점, 주말이 아닌 평일인 월요일이라는 점과 맞물려 관객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개봉 두 달 차에 접어들고 있는 ‘극한 직업’은 최근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으나 이날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 수는 1만 940명이며 현재까지의 누적관객 수는 1618만 9456명이다.
한편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만 3374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으며 ‘증인’은 1만 732명을 기록해 4위로 하락했다. 5위는 1만 691명을 기록한 ‘사바하’가 차지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