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작진 “정준영 출연 중단, 장면도 최대한 편집할 계획” [공식]
입력 2019. 03.12. 10:10: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정준영이 ‘1박 2일’에서 사실상 하차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측은 12일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앞서 지난 11일 SBS ‘8시뉴스’는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2016년 “처음 만난 여성과 상가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유포했다.

현재 정준영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촬영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는 중도 귀국을 결정하고 오는 13일 경찰에 출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1박 2일’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정준영씨 관련 1박2일 제작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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