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RM ‘데일리 바이크룩’, 야밤에 자전거 타기
입력 2019. 03.12. 10:32:48
[더셀럽 한숙인 기자] 3월이 시작되면서 완연한 봄기운으로 그간 결심만하고 미뤄둔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하나둘 늘고 있다. 수영이나 피트니스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야외에서 자전거 타기는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어 봄에 최적이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RM은 트위터에 한밤중에 자전거 타기에 나선 사진을 올렸다. 자전거를 탈 때 전문 복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페달에 걸려 사고가 나지 않도록 팬츠만 신경 쓰면 상의는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민과 RM은 봄날이지만 밤 기온을 고려해 복장을 갖췄다. 지민은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와 블랙 니트 비니를, RM은 화이트 배색 블랙 베스트와 카멜 재킷을 레이어드 하고 블랙 볼캡을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일회용 화이트 마스크로 마무리 했다.

바이크룩은 이들처럼 평소 자신에게 가장 편하고 익숙한 패션이면 충분하다. 단 하의 못지않게 상의 역시 지나치게 큰 오버사이즈나 복잡한 장식은 사고 위험성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