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조항인, 미역 주우며 “아내랑 안 오길 잘했다… 왔으면 큰 일”
- 입력 2019. 03.13. 08:00:2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조항인 할아버지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그냥 놀면 뭐혀’ 3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인 할아버지는 갯벌에 널브러져 있는 미역들을 주우며 “우리 아내랑 안 오길 썩 잘했다.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운 줄도 모르고 텀벙텀벙 옷 젖는 줄도 모르고 일 했을 것”이라며 “그저 차곡차곡 빨리 매려고 서둘렀을 것”이라고 상상했다.
조항인 할아버지는 마저 미역들을 주우며 “이게 다 미역인데 그냥 갈 수 있었겠냐”며 혼자 바닷가에 나온 것을 만족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