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 이식 수술 받는다…눈물의 작별인사 ‘뭉클’
- 입력 2019. 03.13. 09:07:3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왜그래 풍상씨’ 배우 유준상이 간 이식 수술대에 올랐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측은 13일 간 이식 수술대에 오른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이 자신의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는 딸 중이(김지영 분)를 달래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애써 환한 미소를 지으며 큰 수술을 받는 자신보다 딸을 챙기는 풍상의 모습에서 절절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풍상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응원하는 중이와 그런 중이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풍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앞서 중이는 풍상에 대한 원망 때문에 풍상과 서먹서먹했지만 풍상의 건강 악화를 알고 눈물의 화해를 한 바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풍상의 간 이식 수술 현장이 공개돼 과연 풍상이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중이가 수술을 앞둔 풍상을 눈물로 배웅한다”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확인한 풍상-중이 부녀가 수술실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풍상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