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김윤석 "연기+연출 선배 하정우, 존경스러워…너무 힘들었다"
입력 2019. 03.13. 11:56:21
[더셀럽 안예랑 기자] '미성년' 김윤석이 연출 선배 하정우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13일 오전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차한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미성년’을 통해 연출과 연기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저는 해보고 하정우 씨가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저는 비중을 다른 배우들과 나눠가지는데 하정우 씨는 ‘허삼관’을 이끌 정도로 큰 비중을 가지면서 감독 역할을 했다는게. 저는 다시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박경림은 “은퇴 선언을 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김윤석은 “하나만 하겠다는 얘기다. 연출만 하든지, 연기만 하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윤석은 “연출을 하는 머리와 연기를 하는 머리가 다른데 그걸 순식간에 바꿔야 하는 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개봉.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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