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드림노트, '하쿠나 마타타' M/V 속 ‘큐티 요정’ 메이크업
입력 2019. 03.13. 13:43:51
[더셀럽 이상지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하쿠나 마타타' 뮤직비디오 속 요정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노트는 신곡 ‘하쿠나 마타타’에서 깜찍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큐티 요정 콘셉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투명한 피부와 함께 치크 표현를 강조해 피부가 더 맑아 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

드림노트의 아이 메이크업은 길고 자연스러운 속눈썹 강조한 것이 포인트. 음영감 없이 코랄 베이스의 핑크 컬러를 얹은 맑은 컬러를 표현했다. 이때 잔잔한 색조 컬러 베이스에 작은 알갱이의 펄을 덧입혀 깔끔한 눈매 컬러 표현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눈매를 교정하듯 얇고 시원하게 그린 아이라인으로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했다. 멤버 수민, 미소 눈가에 반짝이는 파츠 포인트로 펄보다 조금 더 크게 반짝이는 효과로 요정 비주얼을 완성했다.


입술은 두 가지 컬러를 이용한 그라데이션 컬러로 입체감을 더했다. 볼터치 역시 뮤직비디오 세트의 단색 컬러에 묻히지 않도록 색조를 최대한 강조하여 통통 튀는 컬러감을 연출했다.

꼬마요정 콘셉트에 맞게 컬러풀한 네일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수민은 하쿠나 마타타 문양, 한별은 요정 비주얼 별모양 패턴 네일을 더해 깜찍함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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