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하트시그널’ 임현주 단발 ‘뉴트로 보브 C컬펌’
입력 2019. 03.13. 14:30:21
[더셀럽 이상지 기자] ‘하트시그널’의 임현주가 새로운 단발 강자로 떠올랐다. 임현주 단발은 ‘뉴트로 보브 C컬펌’으로 복고적인 느낌을 가미하면서도 볼륨감을 살린 단발 스타일. 앞머리 기장을 길게해 옆으로 쓸어내리는 스타일링과 캘리포니안 발리아주 기법으로 뿌리부분의 다크 컬러와 끝부분의 밝은 컬러의 대비가 만드는 우아함이 포인트이다.

로맨틱한 무드를 내고 싶다면 앞머리만 살짝 변형해 앞머리 끝만 컬을 주면서 볼륨감을 살리면 로맨틱시크 분위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쟈끄데상쥬·아이벨르팜므 헤어교육기관인 디이노아카데미의 레미안졸라 교수는 “뉴트로 보브C컬펌은 단발 기장에 보브컷의 느낌을 살려 소프트한 질감표현과 명암대비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뿌리와 머리끝의 명암대비를 많이 주면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모발 끝이 깃털처럼 가볍게 날리는 듯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개성 있는 단발스타일을 원한다면 염색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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