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정준영·박한별 남편, 내일(14일) 나란히 경찰 출석
입력 2019. 03.13. 15:34: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의 대표이자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모 씨가 내일(14일) 나란히 경찰 조사를 받는다.

동영상 촬영, 유포 등으로 입건된 정준영과 박한별 남편 유 씨가 내일(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같은날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도 경찰에 출석해 조사 받을 예정이다.

최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승리가 몰카 영상을 돌려봤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에 불이 지펴졌다. 특히 해당 채팅방에는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와 가수 정준영 외 여러명이 속해 있어 논란이 일었다.

채팅방 대화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던 승리는 지난 11일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된다"면서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라는 글을 올리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또 정준영은 13일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면서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다"라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연예계 은퇴를 공식화 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경찰 조사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 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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