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측, 승리·정준영 사건 선긋기→음주운전 관련 경찰 유착 의혹에 '묵묵부답'[종합]
입력 2019. 03.13. 17:42:23
[더셀럽 박수정 기자]FT아일랜드 최종훈이 경찰 유착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YTN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지난 2016년 3월 음주운전 적발 뒤 담당 경찰에게 대중에 알려지지 않게, 즉 언론에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이후에도 최종훈은 담당 경찰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 등을 보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특히 최종훈은 이 같은 내용을 정준영 씨와 승리 등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같은날 오후 열린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승리 카톡방에) 과거 음주운전했던 사람이 있다. 그 음주운전 한 것에 대해 보도가 날 것을 우려해서 그 부분을 누가 무마를 해줬다 하는 카톡 내용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종훈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종훈이 승리·정준영의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한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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