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 운전' 손승원, 오늘(14일) 두 번째 공판
입력 2019. 03.14. 05:00: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무면허 음주 운전과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손승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다.

오늘(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손승원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4시 20분경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체포됐다. 당시 손승원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그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에 '무면허 음주 뺑소니'라는 논란을 만들었다.

이에 지난달 11일 손승원의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당시 손승원은 음주 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손승원은 "앞으로 이런 죄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겠다. 다시는 술에 의지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공판이 끝난 이후 손승원 변호인은 "손승원은 사건 3~4개월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입대 영장까지 받아 공황장애가 심해졌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회피일 뿐, 대중들을 여전히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손승원의 두 번째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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