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VIEW] '화려한 재기' 박봄, 봄 맞이 'Spring'(봄)
- 입력 2019. 03.14. 10:16:1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박봄이 각종 논란을 딛고 8년 만에 솔로로 컴백,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박봄은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첫 정식 신보이자 약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 'Spring(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봄'을 비롯해 '내 연인' '창피해'까지 총 3곡이 담겼다.
특히 박봄의 'Spring'(봄)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용감한 형제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투애니원(2NE1)으로 함께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든든한 서포트를 펼치기도 했다.
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용감한 형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곡이자 산다라박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기도 해 싫어할 수 없는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한다.
이어 '내 연인'은 시간이 흘러 보고싶은 내 연인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 담겨있으며 박봄 특유의 음색과 세련된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더 드라마틱하게 느껴진다. 또 '창피해'는 '애정이 식어버린 연인에게 직설적이며 당친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이다.
박봄의 이번 신보는 단 3곡만 담겨있지만 말 그대로 알차다. 박봄은 신곡 공개 하루만에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박봄의 타이틀곡 '봄'은 14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지니, 소리바다,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하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2위에 올라있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한 바. 박봄은 지난 2011년 4월 발표한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뜻깊은 차트인을 하게 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