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풍상씨’ 유준상, 동생 간 이식 알고 폭풍 눈물 ‘아름다운 비밀’
입력 2019. 03.14. 23:00:31
[더셀럽 한숙인 기자] ‘왜 그래 풍상씨’는 유준상이 전혜빈 이시영이 간 이식을 해준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오열했다.

14일 방영된 KBS2 ‘왜 그래 풍상씨’ 40회에서 이풍상(유준상)은 환자복을 입고 울면서 간분실(신동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풍상은 “내가 죄인이야 저것들 얼굴 어떻게 보냐. 내가 동생들 다 망쳤어”라며 힘들어 했다. 이어 “내가 어떻게 동생들 얼굴을 보고 사냐. 말이라도 해주지. 왜 안했어”라며 원망했다.

분실은 “이왕 한 거. 고맙게 받아. 당신은 충분히 자격이 있어. 정상이 화상이 화해하면서 기쁘게 수술 받았어. 진짜야 이렇게 화해 해준 오빠한테 고맙데. 오빠가 죄책감 갖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게 소원이래”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해”라고 위로했다.

이어 “당신 마음 편하라고 평생 비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더라. 오빠힘들면 자기들도 힘들다고. 그러니까 당신도 모르는 척해. 우리 아름다움 비밀 하나 간직하자. 그게 동생들 위하는 거야”라며 풍상을 다독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왜 그래 풍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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