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측 “승리 사건과 무관, 루머 유포 시 법적 조치” [공식]
입력 2019. 03.15. 11:15:5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승리 게이트’ 논란에 대만 배우 왕대륙이 “자신은 승리의 사건과 무관하다”라며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왕대륙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의 모든 불법 행위에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나연예, 봉황망 등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승리 게이트’ 사건을 상세히 보도하며 왕대륙, 이역봉 등과도 가까운 관계라고 언급했다. 특히 왕대륙은 지난 1월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 방문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는 의혹이 현지 SNS 등을 통해 펴졌다.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이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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