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 이준호 유재명 인물관계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가린 진실
- 입력 2019. 03.15. 15:04:24
- [더셀럽 석민혜 기자] ‘자백’ 측은 첫 번째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23일 첫 방영되는 tvN 토일 드라마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특히 ‘칸의 남자’ 김철규 감독의 신작이자 ‘시그널’, ‘비밀의 숲’으로 이어지는 tvN표 웰메이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개된 인물관계도 속 변호사 최도현(이준호)을 둘러싼 화살표들이 흥미롭다.
먼저 극중 도현은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그런 그의 편에는 하유리와(신현빈)과 진여사(남기애)가 서있다. 전직 기자였으며 현직 크리에이터인 유리와 도현은 절친 사이이다. 둘만 남아있는 사무실에서 그들의 관계는 점점 더 두터워진다.
사무보조 진여사 역시 도현의 편이다. 도현의 아버지 최필수(최광일)와 도현의 사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기춘호(유재명)는 전 강력팀장이다. 드라마의 전개를 통해 그가 왜 형사직을 그만두게 되었는지가 밝혀진다. 그의 옆에는 은서 경찰서에서 서근표(정희태), 이형찬(장재호), 김대석(전두현) 서 있다. 도현의 케미에 지지 않을 은서 경찰서 강력팀이 선보일 끈끈한 팀워크가 기대된다.
인물관계도에서 도현과 춘호는 ‘대립과 공조’로 표현되는 인물이다. 도현과 춘호 앞에 닥칠 사건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느 쪽으로 뻗어나갈지 서서히 드러난다. 사건이 진행되어가면서 드러날 도현과 춘호의 브로맨스의 케미 또한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이다.
이 밖의 남아 있는 인물, 추명근(문성근), 오회장(송영창), 황비서(최대훈)로펌 대표(유성주), 제니송(김정화), 박시강(김영훈)의 화살표의 행방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직업, 나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인물들의 예상치 못할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팔한다.
tvN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는 3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