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카·폭행·협박’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3월 18일→4월 18일 공판 연기
- 입력 2019. 03.15. 15:32:4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를 때리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의 첫 공판 기일이 연기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예정이었던 최종범의 성범죄 혐의 관련 첫 공판이 4월 18일로 변경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최종범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시께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8월에는 구하라 몰래 그의 등과 다리 부분을 촬영한 혐의도 있다.
구하라는 범행 후 정황 등을 참착해 기소하지 않고 선처하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