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 90세 노모와 함께 “길옥윤 동생 최치갑 찾는다”
입력 2019. 03.15. 19:4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정한용이 90세 노모와 함께 최치갑 씨를 추억한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정한용이 90세 노모와 함께 13살 때 살던 왕십리 집터를 방문한다.

정한용의 어머니는 ‘가발 쓴 정한용’이라고 할 정도로 정한용과 꼭 닮은 외모에 9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정한 모습, 아들 정한용보다 더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뽐내 MC들을 놀라게 했다.

환갑이 넘은 아들 정한용과 아흔이 넘은 그의 노모가 찾는 인연은 50여 년 전 이 두 사람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최치갑과 그의 어머니. 알고 보니 그들은 작곡가 길옥윤(본명 최치정)의 친동생 최치갑과 어머니였다.

당시 세기의 커플 길옥윤의 본가이자 패티김의 시댁이었던 그 집에 자연스레 길옥윤과 패티김 부부도 자주 방문하며 정한용 가족과 깊은 인연을 쌓았다.

정한용과 어머니는 50여 년 만에 다시 옛날 집터를 방문해 기억을 더듬으며 정한용에게 친형처럼 대해줬던 최치갑과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시댁에 방문했던 당대 최고의 가수 패티김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기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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