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준호-차태현,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 정황 포착 “신고하면 쇠고랑”
- 입력 2019. 03.16. 21:36: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1박 2일’ 김준호, 차태현이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6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따르면 정준영이 포함된 ‘1박 2일’ 단체 대화방에서 차태현이 김준호와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쳐서 돈을 땄다고 글과 사진을 올린 게 확인됐다.
지난 2016년 7월 1일 차태현은 5만원권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이다”, “신고하면 쇠고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7월 19일 차태현은 또 다시 “난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땄다”라는 자랑 글을 올렸다.
해당 대화방에는 당시 담당 프로듀서도 있었지만 충고하지 않은 채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내기 골프도 금액이 크고 상습적일 경우 도박죄로 처벌될 수 있다.
김준호의 경우 2009년 원정도박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1박 2일’은 지난 15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뉴스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