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면 쇠고랑” KBS, 차태현-김준호 내기 골프 입장 시기 변경
입력 2019. 03.17. 08:11: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멤버 차태현, 김준호가 해외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KBS 측이 입장 발표 시기를 늦췄다.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도박을 했다고 처음 보도된 지난 16일, KBS는 “내일(17일) 오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며 차태현과 김준호의 소속사 또한 “확인 중이다. 추후 정리 되는대로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KBS 측은 “대책을 신중하게 고민 중이고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이 나올 것”이라며 “17일에 공식 발표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하다. 18일쯤 입장이 나올 것 같다”고 공식 입장 발표 시기를 변경했다.

한편 16일 KBS1 ‘KBS 뉴스9’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태국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여성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의 휴대폰을 조사한 결과, ‘1박 2일’ 일부 출연진이 수백만 원대의 내기골프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

특히 차태현은 “신고하면 쇠고랑”이라며 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임을 아는 듯 한 발언을 했다. 특히 당시 담당 프로듀서도 해당 대화방에 있었지만 출연진의 내기 골프를 묵인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