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측 “내기 골프 사실 아냐… 모든 방송 하차하겠다” [공식]
입력 2019. 03.17. 08:54:5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내기 골프 의혹을 부인하며 죄 값을 치루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차태현과 관련한 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었다”며 “내기골프를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지인들 또는 동료들과의 골프에서 실제로 돈을 가져오거나 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 받았을 뿐 현장에서 바로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달한 차태현의 입장문에서 차태현은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줬다”며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 돼 너무나 부끄럽다”고 반성했다.

더불어 차태현은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1박 2일’ 시청자와 팬들, 자신으로 인해 피해 받은 다른 멤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며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바성하면서 자숙하겠다. 죄송하다”고 했다.

이하 차태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먼저 너무 죄송합니다..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저의 팬분들, 그리고 1박 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서 다른 멤버들까지 피해를 주게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그래서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합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