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차태현 이어 방송 하차 “사안 책임지기 위해” [공식]
- 입력 2019. 03.17. 11:22:5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내기 골프 의혹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17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의 내기 골프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김준호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김준호는 “당시 2016년도에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이며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인으로서 또한 ‘1박 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열심히 방송에 임하고 있는 동생들에게 더 이상의 오해와 곡해는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좀 더 책임의식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16일 KBS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 중 ‘1박2일’ 멤버들이 해외에서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17일 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내기 골프는 아니며 돈을 돌려줬다”고 말했으며 “현 사태를 책임지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