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타] 차태현 인물관계도, '범죄' 정준영 VS ‘파트너’ 박보검 송중기
입력 2019. 03.18. 10:52:4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차태현이 김준호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발견돼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에 그치지 않고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폐지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차태현은 예능은 물론 드라마에서 지친 표정을 하고 등장하지만 처한 상황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따라서 사건의 경중을 떠나 시청자들이 느끼는 배신감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런 감정의 배경에는 그가 주목할 만한 젊은 배우들과 맺고 있는 특별한 친분 및 사업관계가 결정적이다.

차태현이 자신의 매니저와 차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은 한류 스타 송중기와 안티 없는 박보검 두 명의 젊은 배우가 소속돼있다. 차태현과 송중기 박보검의 관계는 배우 이자 소속사 동료라는 관계 외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사업적 동반자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과는 KBS2 ‘1박2일’을 통해 만나 호형호제하는 친한 친분 관계를 맺었다. 시즌 3에서 막내로 투입된 정준영이 2016년 여자친구의 특정 부위를 사전 동의 없이 촬영한 ‘몰래 카메라’가 논란이 돼 하차한 이후 3개월만에 복귀할 때 귀환을 환영했다.

이번 내기 골프 역시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을 조사하던 중 포착됐다.

차태현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장혁 김종국 홍경민 등과는 용띠 클럽으로 핫한 스타로 군림하던 20대부터 지금까지 절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과는 ‘1박2일’로 막역한 사이가 됐다. 친분관계만이 아닌 송중기 박보검과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라는 수익적 매개체와 연결돼 더욱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정준영 뿐 아니라 차태현에게 제기된 논란은 그들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하루하루 계속 새로운 정황과 사건이 터지고 있어 앞으로 연예계 안팎은 당분간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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