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설리 ‘스웩’ 넘치는 걸크러시 커트 ‘소프트 세미 허쉬컷’
입력 2019. 03.18. 15:14:57
[더셀럽 이상지 기자]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는 설리가 과감한 스타일변신을 해 화제다. 샤기컷, 울프컷으로도 불리는 허쉬컷으로 과감하게 변신한 것.

설리가 선택한 헤어트렌드 ‘소프트 세미 허쉬컷’은 층을 내어 가볍게 질감처리를 함으로써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텍스처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남들과 다른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묶었을 때는 커트머리처럼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양한 변신 또한 가능하다. 올 봄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소프트 세미 허쉬컷’이 제격이다.

쟈끄데상쥬·아이벨르팜므 헤어교육기관인 디이노아카데미의 레미안졸라 교수는 “소프트 세미 울프컷은 개성 있으면서도 다양하게 변형하기 좋은 스타일로 웨이브 헤어로 시술하는 경우 더 페미닌한 감성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왁스로 컬을 잡아주면 더 개성있게 표현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쟈끄데상쥬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