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몸 아픈 곳 많아, 의사선생님께 자문 구하는 중”
입력 2019. 03.18. 15:19: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남궁민이 의사 역할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극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수술 실력과 올곧은 신념을 지닌 응급의학과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은 남궁민은 “의사 역할을 한 적은 꽤 많았다. 수술을 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직업이 의사고 여자를 만나는 신들이 많았다. 이 드라마에선 데이트장면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수술을 하고 환자를 진료하는 신들이 많아서 처음엔 막막했다. 단어 같은 것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공부했다”라면서 “제가 몸이 아픈 곳이 많아서 의사선생님에게 자문을 구하며 물어봤다. 도움이 됐던 건 현장에 가서 대사를 행동하면서 했을 때”라고 덧붙였다.

또 남궁민은 “의료자문 선생님께서 10시간 넘게 계시면서 틀린 부분 있으면 잡아주셨다. 현장에서 수정된 부분도 많았다”라며 “첫 수술할 때는 신이 힘들었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 그만큼 꼼꼼하게 현실 기반을 두고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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