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길티’, 역대급 ‘강제 개봉’ 역사를 다시 쓰다
입력 2019. 03.18. 15:36:19
[더셀럽 석민혜 기자] 오는 27일 영화 ‘더 길티’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 길티(감독 구스타브 몰러)’는 ‘겟 아웃’ ‘지랄발광 17세’ ‘플립’ 에 이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케팅으로 ‘강제 개봉’ 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최근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봉하게 된 영화들이 화제성뿐 아니라 흥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겟 아웃’, ‘지랄발광 17세’, ‘플립’ 등은 국내 개봉 예정이 없었던 작품이었지만.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개봉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겟 아웃’은 국내 개봉 확정 전 SNS를 화제를 모았다. UPI코리아는 이례적인 팬들의 요구에 개봉을 결정 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랄발광 17세’ 역시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DVD 발매 예정이었지만, SNS 영화 커뮤니티에서 해외 예고편이 100만뷰를 넘겨 DVD를 전면 파기하며 극장에 개봉 했다.

2010년 작품인 ‘플립’은 정식 개봉 없이 다운로드만으로도 네티즌 사이에서 ‘인생 로맨스 영화’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7년 정식으로 극장 개봉을 했다. 이처럼 ‘관객 강제 개봉 영화’들은 흥행에서도 높은 성적들을 보였다.

‘더 길티’ 역시 극장 관계자와 영화팬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개봉을 하게 된 화제작이다.

‘더 길티’는‘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하는 아스게르(야곱 세데르그렌)가 전화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들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영화 ‘더 길티’는 4월 11일 개봉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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