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강태성에 "혼자 도망가면 끝이냐"
입력 2019. 03.18. 21:05:38
[더셀럽 박수정 기자]'비켜라 운명아' 박윤재가 도망가는 강태성을 나무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정진아(진예솔)과 함께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시우는 과거 최수희(김혜리)의 악행을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했다. 그는 최수희가 자신의 친모가 아니며, 양남진(박윤재)의 생모라는 사실도 모두 알게 됐다.

결국 최시우는 정진아와 집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떠나는 두 사람을 목격한 양남진은 "혼자 도망가면 끝이냐"고 소리쳤다.

최시우는 "니가 저번에 그랬지. 이미 내가 니꺼를 다 빼앗었다고. 이제 생각해보니 너나 나나 뺏은 것도 빼앗긴 것도 없네. 둘 자 자기를 낳아준 엄마를 30년 동안 못보고 산 불쌍한 인생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나보다 나은 건가. 이제라도 생모를 만나게 됐으니 말이야"라고 비꼬았다.

양남진은 "이제와서 생모를 알게 된 게 불행한 게 아닐까. 너나 나나"라고 맞받아쳤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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