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이영화 “청와대 경호원 꿈 꾼 남편, 조폭 후 지금은 전도사”
입력 2019. 03.19. 08:59: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영화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이영화가 절망 후 찾아온 희망을 밝혔다.

이혼 후 이영화는 현 남편을 소개로 만나게 됐다. 처음엔 조폭 출신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이영화는 남편에 대해 “어렸을 때 청와대 경호원을 꿈꿨다고 하더라.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조폭과 싸움이 붙어서 경호원을 할 수 없는 결격사유가 생겼다”며 “꿈을 포기하고 그 세계를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제가 그분들을 만나보지만 참 의리도 있고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안 좋은 분들만 있지 않더라”며 “몇 사람들 때문에 물이 흐려져서 그렇지 제 남편을 보면 눈물, 정도 많고 여린 사람이다. 안타깝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영화는 “지금은 엄청 행복해한다. 신학대학을 나와서 공부를 하고 지금은 전도사 일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도 돕는다”며 “‘이게 정말 행복이구나’라는 말을 자주 한다. 저도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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