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이문호 대표, 구속영장 심사 출석 ‘마약 혐의에 묵묵부답 일관’
입력 2019. 03.19. 10:44: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승리의 절친이자 버닝썬 대표 이문호 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문호 대표는 19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출석했다.

이날 취재진들이 ‘성매매 알선 어떻게 생각하시냐’, ‘마약 유통에 관여하셨나’, ‘마약 투약 혐의 어떻게 생각하시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지만 이문호 대표는 얼굴을 가린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문호 대표는 줄곧 마약 관련 의혹을 부인해 왔으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정밀감식 결과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주거지를 압수수색,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문호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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