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슬플 때 사랑한다' 측, '골프회동' 보도 이후 하차 논의 관련 '묵묵부답'
입력 2019. 03.19. 13:49:21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박한별이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 총장과 골프를 함께 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한별 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 유씨가 승리와 함께 버닝썬 관련 폭행, 성범죄, 마약유통, 경찰 유착, 탈세, 성접대 등 여러 의혹에 휘말리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특히 현재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이와 관련해 박한별 측은 앞서 "남편의 사생활이라 말씀 드릴 부분이 없다. 본인이 아닌 남편의 일이다"라고 여러번 선을 그었다.

18일 경찰 관계자는 서울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윤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며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등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총경이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은 물론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대표, 그의 아내인 박한별과 골프를 친 사실을 알렸다.

남편의 일과 무관하다던 박한별이 남편과 함께 그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드라마 하차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하차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슬플 때 사랑한다'는 3분의 2정도 촬영이 완료된 상황이며, 박한별이 주연으로 극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편집과 하차에 큰 어려움이 있을거라는 전언이다.

이러한 논란 속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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