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몰카 촬영 유포’ 정준영 구속영장 청구…21일 구속심사 예정
- 입력 2019. 03.19. 17:27:0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검찰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속심사는 오는 21일께로 예상된다.
정준영은 상대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 등을 찍어 승리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알려진 피해자는 10여 명에 달한다.
경찰은 지난 14일 정준영을 불러 21시간 고강도 조사한 데 이어 17일 재소환해 밤샘 조사를 진행했다. 18일 정준영에 대한 조사 결과와 증거물 분석을 토대로 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정준영은 몰래카메라 파문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