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캔들' 임채무, 투병 언급하는 임윤호 모습에 눈물…"늙은이 멀쩡해 뭐해" 역정
- 입력 2019. 03.20. 08:38:5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임채무와 이유진이 임윤호의 병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함께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최진복(임채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복은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가져다준 건강 음료를 보고 "이딴 거 먹고 늙은이 멀쩡해서 뭐하냐"고 역정을 냈다. 최진복은 음료를 던진 뒤 흐느끼기 시작했고 최서준(임윤호)은 깨진 유리잔을 묵묵히 치웠다.
최서준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하는 방윤태(원기준)는 "무슨 일이냐, 처형은 뭔가 아는 눈친데"라고 물었고 최서준은 "저한테 조금 큰 일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속 시원하게 말씀 드리고 싶다. 내 가족이니까. 근데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아직 말을 못 했다"며 "그러니까 궁금하시겠지만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했다.
덤덤한 최서준의 태도에 최진복과 최서형(이유진)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흐느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