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캡틴 마블’, 14일째 1위… 韓영화에 잡힐까
입력 2019. 03.20. 09:29: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세 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캡틴 마블’은 전국 1599개의 스크린에서 7814번 상영됐다. 하루 관객 7만 2229명을 동원했으나 이는 전날 대비 12.9%P가 하락한 수치다. 현재까지의 누적관객 수는 475만 5376명이다.

이어 2위는 ‘이스케이프 룸’이 차지했다. 하루 관객 3만 229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 수
45만 8777명을 기록했다. 3위는 ‘라스트 미션’, 4위는 ‘돈’ 5위는 ‘극한직업’이 머물렀다.

반면 20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예매율 1위는 ‘돈’이 차지하고 있다. 예매율 35%, 5만 3177명이 ‘돈’을 선택했다. ‘돈’과 같은 날 개봉한 ‘우상’은 12.2%, ‘악질경찰’은 7.5%를 차지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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