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기 장관, 故 장자연 사건·김학의 차관 성접대 의혹에 진상규명 약속
- 입력 2019. 03.20. 10:07:2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용산 참사 진실규명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기 장관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비롯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날 박상기 장관은 "장자연 시스트 사건과 김학의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은 우리 사회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규명을 가로박고 은폐한 정황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특히 "추가로 제기된 의혹 조사를 마무리 하기 위해 과거 사위가 건의한 대로 활동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며 "조사 기간 동안 드러나는 범죄 사실은 신속하게 검찰이 수사할 계획이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아울러 용산 참사 진상조사를 두고도 "연장된 기간동안 철저한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