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9' 모델 아이린이 선보이는 빈티지 메이크업은?
입력 2019. 03.20. 17:18:49
[더셀럽 석민혜 기자] '겟잇뷰티 2019'에서 패널로 출연 중인 모델 아이린이 '제인버킨' 오마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 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4회에에서는 패션뿐만이 아니라 메이크업에도 불어온 빈티지 열풍에 맞춰 여러가지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패널들은 1941년에 판매된 빈티지 립스틱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뷰티 유투버 연두콩은 그라데이션으로 발라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풀립으로 바른 아이린은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느낌을 뽐냈다.

아이린은 1953년 W사에서 발표한 '피터팬'에서 영감을 얻은 섀도 팔레트 패키지를 활용해 60년대 스타일 아이콘 '제인 버킨' 오마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버킨백의 뮤즈인 제인버킨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무심한 듯 시크한 메이크업에 인형 같은 속눈썹 표현이다.

아이린은 카키색 섀도를 이용해 제인의 깊은 아이홀을 표현했으며, 마스카라를 세워서 바른 후 쪽집개로 가닥가닥 뭉쳐 뭉친 듯한 속눈썹을 완성했다. 아이메이크업에서 포인트가 되니 입술을 손가락에 립스틱을 묻혀 톡톡 얇게 찍는다.

메이크업을 완성한 아이린은 빈티지한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겟잇뷰티 2019'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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